[대학생 공모전]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모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공모전은 목포문학상과 국민참여재판 수기공모전입니다.

 

 

 

 

 

 

 

1. 제9회 목포문학상

 

 

 

 

 

 

 

 

 

 

이 공모전은 문향 목포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을 이끌어 나갈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목포시, 목포문학상 운영휘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남도 문화, 민속, 문학, 인물 등과 관련된 소재가 이번 목포문학상의 공모 소재입니다.

 

 

 

분량은 공모 부문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소설 : 1편 (200자 원고지 80매 이상)

(2) 희곡 : 1편 (200자 원고지 80매 이상)

(3) 시 : 3편

(4) 수필 : 2편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5) 동화 : 1편 (200자 원고지 30매 이상)

 

 

 

응모자격은 본상은 전국에서, 남도작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 내로 되어 있는 자입니다.

 

 

 

접수 기간은 2017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마감당일 소인까지 유효합니다.

 

접수처는 전남 목포시 남농로 95 목포문학관입니다.

 

 

 

반드시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별지에 성명(본명, 필명), 주소, 연락처(자택, 휴대전화), 이메일 등의 응모자 인적사항과 응모 분야, 작품 제목을 구체적으로 명기하여야 합니다.

 

출품작에는 개인 신상 관련 정보 표기가 불가능하며, 제출 분량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A4용지 1매=원고지 8매, 글자 크기 10포인트, 줄간격 160%)

 

 

 

문의 전화번호는 061-270-8400, 8412입니다.

 

 

 

 

 

<당선작 발표>

 

 

 

당선작 발표는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시상일은 추후 확정 후 개별 통지합니다.

 

 

 

시상 내역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상금 : 3,500만원)

 

(1) 소설 : 본상 1,000만원 / 남도작가상 200만원

(2) 시 : 본상 500만원 / 남도작가상 200만원

(3) 희곡 : 본상 500만원 / 남도작가상 200만원

(4) 수필 : 본상 300만원 / 남도작가상 150만원

(5) 동화 : 본상 300만원 / 남도작가상 150만원

 

 

 

 

 

2. 제2회 국민참여재판 수기공모전

 

 

 

 

 

 

 

 

 

이 공모전은 대한민국법원에서 주최, 주관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접수 기간은 2017년 8월 1일 화요일부터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24시까지입니다.

 

 

 

배심원, 그림자배심원, 방청객, 변호인, 피고인 등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신 분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공모 주제는 '국민참여재판 생생 체험기'입니다.

 

 

 

국민참여재판에 배심원, 그림자배심원, 방청객, 변호인, 피고인 등으로 참여하면서 느꼈던 특별한 경험과 전반적인 소감을 에세이 형식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평소 생각하던 일반 재판과 달랐던 점, 좋았던 점, 인상 깊었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하게 된 이유, 과정 등

-단, 평의 등 과정에서 알게 된 판사 및 배심원 각자의 의견과 그 분포에 관한 내용은 제외

 

 

 

수기 작성법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모 안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양식 또는 법원 직원이 법정에서 현장 배부하는 양식에 수기를 작성합니다. 단, 파일 형식은 한글, 워드 PDF로 한정합니다.

-분량 제한은없으나 가급적 A4 10장 이내로 작성합니다.

-글씨 크기는 10포인트 이상으로 하되 가급적 맑은 고딕 13포인트로 작성합니다.

 

 

 

접수 시,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출품 신청서

(2) 신청확인 및 동의서

(3)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및 제공 동의서

(4) 수기 출품 파일

 

 

 

우편 및 방문 접수는 불가능합니다.

 

 

 

유의 사항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출품작이 심사기준에 미달하거나 총 응모인원이 총 수상인원에 미달할 경우 수상작 선정하지 않습니다.

(2) 수상 시 수여되는 수상금의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입니다.

(3)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 및 이용권한은 법원행정처에 귀속되며 국민참여재판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4) 대필은 절대 안 됩니다.

(5) 제3자 비방, 모욕하는 명예훼손 여지가 있는 작품은 수상작에서 제외합니다.

 

 

 

문의 사항은 법원행정처 국민참여재판 수기공모전 담당자 02)6204-1908로 하시면 됩니다.

 

 

 

 

 

<당선작 발표>

 

 

 

발표는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대법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상 내역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대상 : 1명 / 200만원

(2) 최우수상 : 2명 / 100만원

(3) 우수상 : 5명 / 50만원

(4) 노력상 : 150명 / 음료 기프티콘

 

 

 

 

 

 

 

목포시 주최의 문학상 공모전과 국민참여재판 수기공모전이라는 생소하고 특이한 공모전을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공모전에 도전해보시고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학생 공모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대학생 공모전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건설문학상

 

 

 

 

 

 

 

 

 

 

이 공모전은 건설경제신문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문건설공제조합,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후원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공모 주제는 건설(공사)을 주제로 한 창작 문학 또는 웹툰입니다.

 

 

 

5월 22일 월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 접수하시면 됩니다.

마감일(9월 15일) 18시 도착분까지 접수됩니다.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를 나누어 접수 받습니다.

 

 

 

분량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소설은 1편, 수필이나 동화는 각 2편 이내, 시는 5편 이내, 웹툰은 2편입니다.

 

 

 

부문별로 나누어 원고량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응모작품은 A4용지 출력물(파일)로 제출합니다.

신명조 13포인트, 줄간격 160%인 경우, A4용지 한 장은 200자 원고지 5매로 간주합니다.

 

(1) 일반부, 중고등부 : 소설 80매 / 수필이나 동화 15매 내외 / 시는 제한 없음 / 웹툰은 편당 15컷 이상

(2) 초등부 : 소설 80매 / 수필이나 동화 10매 내외 / 시는 제한 없음 / 웹툰은 접수 받지 않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합니다.

 

초등부는 전국의 초등학생,

중고등부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일반부는 일반인(성인)과 대학생입니다.

 

 

 

우편으로 접수시 접수처는 135-70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12층 건설경제신문사 논설위원실입니다.

 

 

 

문의는 건설경제신문사 논설위원실(02-3485-8437)로 하시면 됩니다.

 

 

 

 

 

<당선작 발표>

 

 

 

결과 발표는 2017년 10월 말에 있을 예정으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가 있을 것입니다.

 

 

 

시상 내역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대상 : 전부문 통틀어 1명 / 500만원 / 국토부장관상

(2) 일반부 최우수상 : 부문별 1편 (총 4명) / 200만원 / 건단련회장상

(3) 일반부 우수상 : 부문별 2편 (총 8명) / 150만원 / 건단련회장상

(4) 중고등부 최우수상 : 부문별 1편 (총 4명) / 100만원 / 건단련회장상

(5) 중고등부 우수상 : 부문별 2편 (총 8명) / 50만원 / 건단련회장상

(6) 초등부 최우수상 : 부문별 1편 (총 3명) / 50만원 / 건단련회장상

(7) 초등부 우수상 : 부문별 2편 (총 6명) / 30만원 / 건단련회장상

 

 

 

 

 

2. 원광 김용 문학상

 

 

 

 

 

 

 

 

 

이 공모전은 원광대학교에서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 주관합니다.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에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단을 이끌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대한민국 대학생,

대학 학위를 인정받는 군내외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 부문과 분량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시, 소설, 희곡(시나리오 포함)으로 나뉩니다.

 

시는 3편 이상 5편 이내,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시나리오 포함)은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시나리오는 150장 내외)입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이지만, 실제 원고는 A4용지로 출력해야 합니다.

 

 

 

접수는 2017년 8월 28일 월요일부터 10월 11일 수요일 18시까지입니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합니다.

접수처는 54538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460 원광대학교 원대신문사(원광 김용 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하시면 됩니다.

 

 

 

접수 시 구비 서류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대학 학생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휴학증명서)

(2) 응모표지 : 원대신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양식을 내려받아 응모작 표지로 사용합니다.

 

 

 

문의는 (063)850-5552~4로 하시면 됩니다.

 

 

 

 

 

<당선작 발표>

 

 

 

원대신문 창간기념일을 전후해 발행되는 창간기념호(11월 6일 월요일 예정) 및 원대신문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통보하며, 당선작은 원대신문 창간기념호에 게재됩니다.

 

 

 

부문별로 당선작 편씩 선정해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 수여할 예정입니다.

단, 당선작 없이 가작 입선일 경우 상금의 50% 지급됩니다.

 

 

 

 

 

 

 

오늘 살펴 본 공모전은 모두 문학 관련 공모전이었습니다.

전국 문학도 대학생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학생 공모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학생 공모전]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모전 소식을 몇 가지 들고 왔습니다.

바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2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이 공모전은 대교문화대전, 세계청소년문화재단, 대교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합니다.

 

아동문학상 부문과 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아동문학상 부문에 관해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아동문학상 부문은 장편 동화, 단편 동화, 그림책, 동시로 다시 나뉩니다.

장편 동화, 단편 동화, 그림책 부문의 수상작은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신인, 기성을 불문하고 응모가 가능합니다.

 

 

 

접수 기간은 2017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자 소인까지 유효합니다.

 

 

 

장편동화, 단편동화, 동시부문은 응모 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및 작품 제출을 하면 됩니다.

그림책 부문은 온라인 접수 후 오프라인 제출하셔야 합니다.

 

접수처는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서교동, 5층)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운영사무국 담당자 앞으로 하시면 됩니다.

 

 

 

분량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장편동화 : 200자 원고지 350~400매 가량

(2) 단편동화 : 200자 원고지 20~30매 가량, 5편 이상 제출

 (A4 작성 시, 폰트 11, 줄간격 160, 여백 위아래 25mm, 좌우 25mm, 바탕체 / 장편동화 50-55페이지, 단편동화 3-5페이지 전후)

(3) 그림책 : 판형과 분량 제한 없음, 반드시 수작업한 원화와 가제본을 제출(디지털 일러스트일 경우, 가제본 형태로 제출), 2인 이상 공동 창작 가능, 원화는 포트폴리오용 아트백에 담고, 입체 작품일 경우 작품을 촬영한 슬라이드와 인화지까지 제출

 

 

 

문의는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운영사무국 담당자 02-6395-3127로 하시면 됩니다.

 

 

 

응모 시 유의사항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응모 자격이 사실과 같을 것

(2) 표절 작품이 아닐 것

(3) 이미 발표된 작품이 아닐 것

(4) 공모 기준에 미달되지 않을 것

 

 

 

 

 

<당선작 발표>

 

 

 

부문별 시상 내역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장편동화 : 1명 / 트로피, 상금 1천만원

(2) 단편동화 : 1명 / 트로피, 상금 5백만원

(3) 그림책 : 1명 / 트로피, 상금 5백만원

(4) 동시 : 1명 / 트로피, 상금 3백만원

 

 

 

발표는 2017년 11월 15일 수상자 개별 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2017년 12월 8일 대교타워(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로 3길 23)에서 진행됩니다.

 

 

 

수상자에겐 대교 주요 제품 저자, 개발 등에 참여 기회가 부여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2.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문학제(WRICOS)

 

 

 

 

 

 

 

 

 

이 공모전은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SUN), 세계실크로드대학생연(USSUN)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후원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실크로드의 역사, 문화, 사람, 문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가 주제가 됩니다.

 

 

 

공모 분야는 창작시 또는 짧은 수필입니다.

 

 

 

출품작의 언어는 출품자의 모국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SUN) 회원 대학교 학생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대학교 소속 출품자의 경우 입상 및 사장 수여는 가능하나 부상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접수 기간은 8월 31일까지입니다.

 

 

 

참가자는 시 또는 에세이 중 단 하나만 제출 가능합니다.

 

작품은 표절작이 아니어야 합니다.

 

시는 200자 이하, 에세이는 2000자 이하로 작성합니다.

 

 

 

출품작은 홈페이지의 문학콘테스트 공고문 확인 및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합니다.

 

 

 

 

 

<당선작 발표>

 

 

 

심사 결과는 9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수상작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본관에 전시됩니다.

 

 

 

시상식은 11월 11일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총회 폐막식 중에 진행됩니다.

 

 

 

수상자들에겐 상장 수여 및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호치민시에서 진행되는 SUN총회프로그램과 2017 호치민시-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참가자격 부여합니다.

 

대상 1명은 공통 특전 및 베트남 왕복 항공권 제공 및 숙박비, 기타 여비 지원됩니다.

우수상 2명은 공통 특전 및 숙박비, 기타 여비 지원됩니다.

입선 7명은 위에 언급한 공통 특전이 지원됩니다.

 

 

 

 

 

 

 

이상 대학생 공모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학생 공모전]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대학생 분들을 위한 공모전 정보를 갖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공모전은 '수주문학상', '재난안전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전 국민 잡지 읽기 공모전'입니다.

 

 

 

 

 

 

 

1. 수주문학상

 

 

 

 

 

 

 

 

 

 

이 공모전은 부천시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입니다.

수주 변영로 시인의 올곧은 시 정신과 문학성을 계승하기 위하여 공모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공모 부문은 장시를 제외한 시입니다.

 

 

 

제출하는 작품의 수는 5편입니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단, 수주문학상 기 입상자는 제외합니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20일 까지입니다.

 

 

 

작품 접수처는 우편번호 14727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92번길 33 송내어울마당 한국예총부천지회 내 [수주문학상운영위원회]입니다.

 

 

 

응모 요령에 관하여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응모 작품은 미발표된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2) 원고에는 작품 제목 외에 이름이나 주소는 절대 기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표지는 원고 앞에 따로 붙여서 제출하십시오.

(4) 원고는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작 발표>

 

 

 

시상식은 추후 통지할 예정입니다.

 

 

 

심사 발표는 당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9월 11일 부천예총 홈페이지에서 발표합니다.

 

 

 

당선작은 1명이고 상금 1,000만원 및 상패를 수여합니다.

 

 

 

문의 전화 번호는 032-715-4683 입니다.

 

 

 

 

 

2. 재난안전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이 공모전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며 한국방재학회에서 주관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대학생 및 대학원생 모두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 주제는 재난안전 전 분야입니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 부터 9월 30일 까지 두달입니다.

 

 

 

논문 접수는 한국방재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시면 됩니다.

 

 

 

 

 

<당선작 발표>

 

 

 

1차 심사에서 통과한 작품은 한국방재학회 논문집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2차 심사애서 통과할 경우, 시상 내역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 1명 /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

최우수상 (국민안전처 장관상) / 2명 /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우수상 (한국방제학회장상) / 3명 / 상장과 장학금 50만원

장려상 (한국방제학회장상) / 6명 / 상장과 기념품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재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민안전처 (044-205-6221~2)

한국방재학회 (02-567-6311~2)

 

 

 

 

 

3. 전 국민 잡지읽기 공모전

 

 

 

 

 

 

 

 

 

 

이 공모전은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청소년부와 일반부 나누어 접수를 받습니다.

청소년부는 초, 중, 고등학생이 해당되고, 일반부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 해당됩니다.

 

 

 

접수기간은 5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주제는 잡지와 관련된 자유주제면 됩니다.

 

 

 

형식은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형식의 참가신청서 및 작품양식을 다운받아 사용하십니다.

 

 

 

분량은 청소년부는 규격형식의 2-3매 내외, 일반부는 규격형식의 3-5매 내외로 합니다.

글자크기는 12포인트, 줄 간격은 160%에 바탕체로 통일합니다.

 

 

 

한국잡지협회 수기공모 담당 이메일로 접수합니다.

 

 

 

 

 

<당선작 발표>

 

 

 

결과는 9월 29일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시상은 10월 27일 잡지회관에서 진행됩니다.

 

 

 

 

 

 

 

오늘은 세 가지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접수 기간 알아두시고 기간 내에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학생 공모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생이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합니다.

 

 

 

 

 

 

 

1. 2017 가람청년시문학상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이 공모전은 전북대신문사,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서,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혼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을 추모하는 데에 그 의의를 둠으로써,

한국 문학의 문재를 찾습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전국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 모두 응모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공모분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시 또는 시조 3편 이상 / 원고 매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2) 소설 1편 이상 /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로 작성합니다.

 

위 (1), (2)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시면 됩니다.

 

 

 

접수 시, 공모 작품, 재학 또는 휴학 증명서 1부, 개인정보활용동의서(전북대신문사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합니다.)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접수기간은 2017년 8월 14일 월요일부터 8월 31일 목요일까지입니다.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하시면 됩니다.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8월 31일 소인까지 유효합니다.

우편접수처는 54896(우편번호)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제 1학생회관 전북대신문사 편집국입니다.

개인이나 학교 연락처는 필수로 기재하셔야 합니다.

 

 

 

 

 

<당선작 발표>

 

 

 

당선작은 2017년 10월 11일 전북대신문 개교기념 특집호에 발표될 예정입니다만,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당선자에게는 9월 20일에서 25일 사이에 전화로 개별 통보가 갑니다.

 

 

 

시상식은 2017년 10월 25일 예정이나, 이 역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선자는 시상식에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선상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람청년시문학상의 경우 대학생 200만원, 고교 100만원입니다.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의 경우 대학 300만원, 고교 200만원입니다.

 

 

 

 

 

2. 전국 향토문화 공모전

 

 

 

 

 

 

 

 

 

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최하며,

국사편찬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합니다.

 

 

 

 

 

<공모 분야 및 접수 방법>

 

 

 

응모 주제는 지역에 기반을 둔 인물, 사상, 지리, 문화, 역사 등 인문, 민속, 지역학과 관련된 모든 소재면 가능합니다.

 

 

 

공모 분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향토문화 논문

(2) 향토문화 콘텐츠

(3) 향토문화 수기

(4) 지방문화원 향토문화 연구실적

 

위 (1), (2). (3), (4) 중 하나를 택하여 응모하면 됩니다.

 

 

 

지원자격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논문, 콘텐츠, 수기 부문은 청소년을 포함하여 제한이 없고 2인 이상 단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박사학위자, 대학교수 등은 응모가 제한됩니다.

 

지방문화원 향토문화 연구실적 부문은 지방문화원에서만 응모 가능합니다.

 

 

 

접수 기간은 8월 한달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응모가 가능합니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접수입니다.

 

 

 

접수 시, 제출해야 할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 32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신청서

(2) 응모작

(3)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 (해당자)

 

 

 

 

 

<당선작 발표>

 

 

 

시상은 부문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논문

 

대상 (국무총리상) / 300만원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200만원

우수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 100만원

특별상 (국사편찬위원장상) / 100만원

 

 

(2) 콘텐츠, 수기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200만원

우수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 100만원

특별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 100만원

 

 

(3) 지방문화원 향토문화연구실적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200만원

우수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 100만원

특별상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상) / 100만원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 부담입니다.

 

 

 

 

 

 

 

지금까지 두 가지의 공모전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응모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 추천도서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대학생 여러분들을 위한 책을 두 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번엔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종의 기원>을 추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 한국이 아닌 일본 소설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의 작가는 '미나토 가나에'입니다.

 

 

 

출처 - allure

 

 

 

미나토 가나에는 의류 회사에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글 쓰는 데에 몰두하였습니다.

현재는 소설가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고백>으로 데뷔하여,

<속죄>, <소녀>, <야행관람차>, <왕복서간>, <N을 위하여>, <경우>, <모성>, <망향>, <고교 입시>, <꽃 사슬>을 출간하였으며,

가장 최근에 <리버스>를 집필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데뷔작인 <고백>과 가장 최신작인 <리버스>에 관하여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백>

 

 

 

출처 - 네이버 책

 

 

 

제가 <고백>을 접하게 된 계기는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다른 작품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접했던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책은 <모성>이었습니다.

나중에 이 책에 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모성>에 관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성>을 굉장히 감명 깊게 읽고 난 후에,

그녀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고, <고백>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고백>은 <모성>을 읽었을 때 만큼이나 큰 충격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더 나아가 미나토 가나에 작가 작품의 매력은,

단연 결말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소설의 시작은 대강 이러합니다.

 

 

 

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유코'는 사고로 딸을 잃습니다.

그리고 '유코'는 봄방학을 앞두고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내 딸을 죽인 사람은 바로 우리 반에 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유코'의 발언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이 책은 유코의 시점을 시작으로,

가해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뻗어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밝혀지는 서글프고 참담한 상처들이 우리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듭니다.

 

 

 

십대 흉악범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고,

그들의 범죄는 시간을 거듭할수록 담대해지고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범죄는 결코 용인될 수 없고, 용서받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십대들이 처한 상황과 마음을 헤아려볼 수는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읽어보길 추천드리는 책이 바로 <고백>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참고로, <고백>은 이미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습니다.

 

 

 

 

 

 

<리버스>

 

 

 

출처 - 네이버 책

 

 

 

이번에 살펴 볼 책은 <리버스>입니다.

리버스(REVERSE)는 '뒤집다'는 뜻을 가집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제목의 뜻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 '후카세'는 편지 한 통을 계기로,

봉인시켜두었던 아픈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절친했던 친구 '히로사와'의 죽음에 엮인 일이었습니다.

 

 

 

'후카세'는 이 편지를 시작으로 예전 기억들을 다시 끄집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책의 말미에 등장하는 반전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건,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섬세한 심리 묘사입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 친구들 사이에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과 심리를 매우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심리 묘사에 감탄하시리라 믿습니다.

 

 

 

 

 

미나토 가나에 작가의 미스터리 소설들 <고백>과 <리버스>.

 

 

 

읽어보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상 대학생 추천도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엔젤튜터 15기 모집(~8/20)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봉사활동 정보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명 '엔젤튜터'라는 교육 봉사활동인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엔젤튜터 교육 봉사활동 사업을 주관하는 기업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ream Maker International

 

 

: 드림메이커는 세상을 변화시킬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 합니다.

드림메이커는 평등을 지향하고 약자의 아픔에 공감하며 도전하는 청년을 응원합니다.

 

 

 

 

 

꿈을 위해 모인 이들이 빛을 발하는 곳, 드림메이커에서 진행 중인 사업 '엔젤튜터'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

 

 

 

 

 

Angel Tutor

 

 

 

목표

 

 

저소득층의 교육을 지원하면서, 소득계층 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 기부를 하는 청년들을 통하여 건강한 지식 나눔의 순환구조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합니다.

이는 지식 확산과 교육 평등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하는 일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엔젤튜터에 지원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통하여 멘티인 학생은 지식을 전달받고,

발전을 이루어 미래의 인재가 되도록 드림메이커에서 돕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세계 0.3% 리더로 인큐베이팅합니다.

 

 

엔젤튜터 활동 내용

 

 

엔젤튜터(대학생 교육자원봉사자)는 멘티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1:1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주 2회 90분씩 학습 지도 및 멘토링을 진행하면 됩니다.

 

 

엔젤튜터 활동 기간

 

 

활동기간은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4개월, 5개월, 6개월입니다.

최소 4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엔젤튜터로 지원하는 학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그 기간동안은 책임감을 갖고 완수해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엔젤튜터 활동 혜택

 

 

엔젤튜터에겐 활동 혜택도 주어집니다.

 

(1) 활동 우수자로 선발 시, '특별한 꿈 여행' 이란 이름으로 비행기 왕복 티켓이 지원됩니다.

(2) 가온학당에서 진행되는 인문/사회과학 강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역사학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1365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지급해드립니다.

(5)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6) 엔젤튜터 간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됩니다.

(7) 수료증을 받습니다.

(8) 제휴업체 이용 시, 혜택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엔젤튜터의 주 내용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지원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젤튜터 지원 방법

 

 

(1)지원자격 : 부산에서 활동이 가능한 4년제 대학/대학원 재학/휴학/졸업생

 

(2)활동기간 : 4개월/5개월/6개월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3)모집일정

신청 접수 : 2017년 8월 10일 목요일 ~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서류전형 결과 발표 :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개별통보)

면접 :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최종 합격자 발표 :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오리엔테이션 :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오후 1시~3시 (오리엔테이션 불참 시, 합격자에서 제외됩니다.)

 

(4)지원방법 :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엔젤튜터로 선발될 시, 정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네요.

하지만, 혜택보다도 중요한 건 교육 봉사활동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미흡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기쁩니다.

실제 후기들을 보면, 활동기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다고 합니다.

또한, 멘티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내 일처럼 기쁘다고 합니다.

단순히 대외활동 및 스펙으로 생각하기보다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특별한 기회로 여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달 20일까지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부산 엔젤튜터 모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 추천 도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학생 분들을 위한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 권 소개드릴 건데요, 모두 소설입니다.

또한, 두 권 다 작가가 같습니다.

 

 

그 작가는 바로 소설가 '정유정'입니다.

 

 

 

출처 - 여성중앙

 

 

 

정유정 작가는 간호사 출신의 소설가입니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2007)로 등단한 이후,

<내 심장을 쏴라>(2009)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7년의 밤>(2011), <28>(2013), <종의 기원>(2016) 등을 출간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이 이 중에 있습니다.

바로, <7년의 밤>과 <종의 기원>입니다.

 

 

 

 

 

<7년의 밤>

 

출처 - 네이버 책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7년의 밤>을 읽게 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폈는데 다 읽을 때까지 잠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이 책의 첫 문장부터 충격적이었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문장이었습니다.

 

 

 

 

 

이제 대략적인 줄거리에 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내를 죽이고 마을 하나를 통째로 침몰시켜 많은 사람을 죽인 미치광이 살인마 '현수'는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살인마의 아들로 낙인 찍혀 제대로 된 학교 생활 조차 할 수 없는 '서원'은 아버지 '현수'를 원망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원'은 자신과 함께 사는, 아버지의 부하직원이었던 '승환'이 쓴 소설을 읽게 됩니다.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그 날'의 '진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우리가 모르는 '진실'.

 

 

사실과 진실의 경계는 아주 모호합니다.

 

 

하지만, 사실과 진실은 명백히 다릅니다.

사실이 곧 진실을 뜻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실'에 관하여 고찰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더불어, <7년의 밤>은 올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동건,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등이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가 나오기 전, 원작인 소설을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종의 기원>

출처 - 네이버 책

 

 

표지에도 쓰여 있습니다.

 

 

'3년,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소설'

 

 

저 역시도 정유정 작가의 소설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작년에 출간 소식을 듣고 난 뒤, 곧바로 책을 샀는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소설이었습니다.

 

 

<종의 기원>은 사이코패스 '유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소 잔인한 묘사가 무섭게도 느껴지지만, 그만큼 실감나게 묘사해놓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사이코패스'에 관한 여러가지 의문이 들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사이코패스에게 사랑이 어떤 의미일지 궁금했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종의 기원>은 현재 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곧 영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7년의 밤>과 <종의 기원>에 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두 권 모두 읽어보신다면 정유정 작가의 팬이 되실 거라 예상합니다.

 

 

이상 대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안녕하세요.

얼마 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넷플릭스'에 관한 관심이 집중된 적 있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 두 편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추천드릴 미국 드라마는 '기묘한 이야기(2016)' 입니다.

 

 

 

 

 

기묘한 이야기(2016)

 

출처 - 넷플릭스

 

 

 

198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장르는 S/F 판타지입니다.

 

 

 

출처 - 넷플릭스

 

 

 

간략하게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어느 날, 한 소년이 실종됩니다.

소년의 친구들과 부모님은 각각 소년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그러던 중, 소년의 친구들은 기괴한 차림새를 한 소녀와 마주치게 되고

그 소녀가 '나쁜' 사람들에게서 탈출했다는 것과

소녀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후, 소녀와 함께 소년을 구하러 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나게 되는 정부의 비밀스러운 실험들과

소년을 되찾기 위한 주변 사람들의 고군분투,

그리고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까지 드러나게 됩니다.

 

 

 

출처 - 넷플릭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이 드라마에선 소녀와 소년의 친구, 두 사람의 우정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순수 그 자체였습니다.

 

 

오는 10월 27일 방송을 앞둔 기묘한 이야기 시즌2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드라마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2017)'입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2017)

 

출처 - 넷플릭스

 

 

 

제목이 조금 독특하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원제목은 '13 REASONS WHY'인데요,

왜 한국어 번역은 '루머의 루머의 루머'가 된 것일까요?

 

 

그 이유는 이 드라마를 보면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넷플릭스

 

 

 

어느 날, 주인공 '클레이'에게 자살한 친구 '해나'가 남긴 녹음 테이프가 전달됩니다.

 

 

"안녕. 나 해나야, 해나 베이커."

 

 

테이프는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됩니다.

집중해서 듣던 클레이는, 이어진 해나의 말에 충격을 받습니다.

 

 

해나는 자신이 자살을 하게 된 이유에 관하여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해나를 죽음의 문턱으로 내놓은 끔찍한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클레이는 해나의 죽음에 관한 진실에 점차 다가서면서

큰 고통을 느끼지만, 마침내 테이프를 끝까지 다 듣게 됩니다.

 

 

친구의 자살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 클레이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미국의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그려진,

17살 소녀의 죽음과 그 죽음에 관한 참혹한 진실들을 그린,

가슴 아픈 이야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였습니다.

 

 

 

 

 

이상, 미드 '기묘한 이야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였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미드,

특히 '기묘한 이야기',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꽤 감명 깊게 본 드라마이기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원룸구하기>

 

 

 

 

 

 

 

사정상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된 자취 생활을 꿈꿔왔거나,

통학이 어려운 거리라거나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취하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자취방에 대한 로망을 갖지만,

대개는 자취방을 구하는 과정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칩니다.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1) 각종 사이트 활용하기

 

 

 

직방, 다방 등의 어플 뿐만 아니라,

카페, 대학교 커뮤니티 등을 활용하여 집을 찾아야 합니다.

간혹 허위매물이 등록돼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새학기가 다가오면 비어 있는 집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수시로 여러 사이트들을 들락거리며

좋은 매물이 있는지를 찾아봐야 합니다.

 

 

 

 

 

(2) LH청년전세임대주택

 

 

 

방을 구하는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앞서 말했듯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직접 대학가에 있는 부동산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취방을 구하는 대학생 분들께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LH청년전세임대주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LH에서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여 전세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LH에서 공고를 띄우면,

LH청약센터에 접속하여 신청하고 지원 대상자로 발표되면,

대학소재지,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전세금의 한도가 지정되고,

그 후엔 학생이 직접 집을 물색하여야 합니다.

 

 

LH 전세가 지원되는 주택은 그 조건이 조금 까다로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과정에서 많이 좌절하기도 합니다.

 

 

권리분석이라는 것을 넣어 LH에서 그 주택에 전세금 지원이 가능한지 심사하고,

권리분석을 통과하면 90% 성공한 것입니다.

(해당 건물이 근린시설 등으로 등록되어 있으면 권리분석에서 통과할 수 없습니다.)

 

 

이제 계약만이 남았습니다.

건물주와 LH 측에서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LH에서 학생에게 재임대를 해주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하여,

 

임대인 = 건물주

임차인 = LH

거주인 = 학생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타 원룸 월세나 전세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적은 액수의 보증금과 매달 임대료를 LH에 지불하면 됩니다.

 

 

 

 

 

 

 

 

 

 

(3) 자취방 체크리스트

 

 

 

좋은 자취방은 어떤 자취방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선, '방음'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을 둘러볼 때, 벽을 두드려보는 등 옆 방과의 방음이 잘 되는 체크해보세요.

사실상 원룸에서 확실한 방음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말소리가 그대로 들린다거나 하면 사생활 보호받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엄청날 것입니다.

 

 

두번째는, '벌레'입니다.

자취생들의 주된 공포 대상 중 하나가 일명 '바선생', 바퀴벌레입니다.

특히 1층은 벌레가 침입하기 쉬우므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사생활 침해도 빈번히 일어나는 것이 1층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1층은 아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수압'입니다.

반드시 싱크대, 세면대에서 물을 틀어보세요.

수압이 낮으면 여러모로 불편함이 클 것입니다.

 

 

네번째는, '곰팡이'입니다.

벽지를 꼼꼼히 살펴봐주세요.

간혹 곰팡이가 핀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집주인에게 문의하여 도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곰팡이가 너무 많이 피어 있다면, 집이 습하다는 뜻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는, '채광'입니다.

자취방 특성상, 햇빛이 잘 들지 않아 낮에도 불을 켜고 있어야 하는 방들이 많습니다.

대개 원룸텔 같은 건물들이 밀집해있고,

자연히 그 건물들이 빛을 가려버리기 때문입니다.

햇빛이 너무 안 들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전기세도 많이 나갈 염려가 있으므로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여섯번째는, '관리비'입니다.

월세나 전세금으로 낸 집세와는 별개로 대부분의 자취방에서 관리비가 존재할 것입니다.

자취방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도세, 인터넷요금, 현관청소비용 등이 관리비에 포함되는 항목들입니다.

이 관리비가 얼마인지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다른 얘기지만, '공과금'도 따로 내야 합니다.

관리비도 따로 내야 하는데 공과금까지 있다니 걱정이 앞설겁니다.

전기세, 가스비 등이 이 공과금에 해당되는 항목인데,

관리비와는 달리 자신이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됩니다.

요금 명의 변경, 납부 방법, 납부 날짜 등은 개개인이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 일이므로

처음엔 다소 귀찮을 수 있으나 잊지 말고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원룸 구하는 경로와 체크리스트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대학 생활과 더불어 행복한 자취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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