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관리] 여드름 없애는법

[여드름 피부관리]

 

 

 

 

 

 

 

안녕하세요.

어느 덧 8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더위도 한층 누그러졌고, 여름이 끝나가는 듯 합니다.

 

 

 

대학생 분들은 이제 개강을 앞둔 상황입니다.

1학기 종강하면서 세웠던 여름 방학 계획들은 다 실천하셨는지요?

아르바이트를 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내일로 같은 국내 여행을 떠나거나 해외 여행을 가실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같은 외모 가꾸기도 계획 중 하나가 아니셨나요?

 

 

 

개강을 앞둔 대학생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은 피부 미용 관련 정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 관련 정보입니다.

 

 

 

 

 

 

 

1. 올바른 세안법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세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러블이 있다고 해서 너무 잦은 세수는 오히려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으므로, 하루 2-3회가 적당합니다.

 

 

 

또한, 색조 메이크업은 외출에서 돌아온 즉시, 최대한 빨리 지우는 게 중요합니다.

답답하고 두꺼운 메이크업이 모공을 막고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입니다.

 

 

 

화장을 지울 때 1차로 클렌징 오일이나 젤 등을 사용 하시게 되는데,

이 때 꼼꼼히 지우겠노라고 너무 오랜 시간 오일을 얼굴에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최대한 꼼꼼하게 지우되, 빠른 시간 내에 끝내는 것입니다.

 

 

 

 

 

2. 피부에 맞는 화장품 고르기

 

 

 

 

 

피부 예민할 분들께 최대 난제가 바로 화장품 고르기 아닐까 싶습니다.

 

 

 

무조건 천연 화장품이라고 해서, 화학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고 해서 피부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평이 좋은 순한 화장품일지라도 그 화장품 속 특정 성분이 내 피부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품의 성분 분석과 분류별 랭킹, 리뷰 등이 많은 어플을 깔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생활 습관 개선하기

 

 

 

 

 

 

 

 

 

 

간혹 뺨 등에 느닷없이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베개 커버를 빨거나 가는 일입니다.

부득이하게 베개 커버를 갈 수 없을 때에는, 깨끗한 수건을 베개 위에 깔고 그 위에 얼굴을 올려도 좋습니다.

 

 

 

베개 커버에 상주하고 있는 세균이 얼굴에 닿아 트러블을 일으키므로,

베개 커버는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등 위생적으로 관리합시다.

 

 

 

또한, 먹는 음식에 따라 여드름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음식 먹을 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밀가루 음식을 끊거나 줄여도 트러블이 많이 완화되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4. 충분한 수분 섭취

 

 

 

 

 

다이어트할 때에도 건강을 챙길 때에도 빠지지 않는 물 이야기, 피부 관리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피부가 급격히 좋아진 경우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귀찮긴 하지만, 피부 뿐 아니라 몸에도 좋은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시다.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맑은 피부를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5. 약 처방 받기

 

 

 

 

 

 

 

 

 

 

최후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약' 처방 받기입니다.

바르는 약, 먹는 약 모두 피부과 또는 가정의학과 등에 가면 처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교적 심하지 않은 트러블의 경우, 바르는 약을 처방받으면 되는데, 너무 자주 바르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먹는 약은 일명 로아큐탄(또는 그 카피 약품들)이라고 불리는 피지 억제 작용을 하는 약입니다.

때문에, 과도한 피지 분비로 여드름이 생기는 분들께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의 경우, 효과는 강력하지만 그 만큼 부작용의 위험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입술과 안구 등이 건조해지는 것이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간에 부담이 많이 가는 약이며, 아주 독한 약입니다.

6개월 내에 임신할 계획이 있는 여성은 절대 처방받으면 안 되는데,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간의 복용은 삼가야 하며, 복용 후 휴식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토록 독한 약이므로,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만, 피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해 약을 처방받길 권장합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앞의 네 가지 생활수칙과 최후의 수단인 마지막 방법까지,

다섯가지 방법의 여드름 없애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