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도나이 - 주동근

출처 - 네이버 웹툰

 

외계인을 믿는 종교, '앙천회'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웹툰입니다. 외계인을 믿는 종교라니, 벌써부터 느낌이 쎄하시죠?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것을 종교와 엮어 외계인을 '믿는다'라고 표현하는 것부터 심상치 않게 느껴집니다. 기자 '유미건'은 앙천회에 잠입해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무사히 취재할 수 있을까요?

 

 

 

2. 좀비딸 - 이윤창

출처 - 네이버 웹툰

 

유명한 웹툰입니다. 개그 만화이지만 마냥 가볍게만 읽을 웹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비가 된 딸 '수아'는 결국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대로 좀비인 채로 살아가야 할까요. 또, 경찰에 발각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 '애용이'를 보는 맛도 쏠쏠한 웹툰, '좀비딸'이었습니다.

 

 

 

3. 모죠의 일지 - 모죠

출처 - 네이버 웹툰

 

정말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는 드립력을 소유한 작가님입니다. 언뜻 보면 그림체가 성의없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캐릭터의 표정이나 동작 등 포인트를 잘 살려내 오히려 매력적인 그림체로 느껴집니다. 웃고 싶을 때, 심심할 때, 가볍게 읽기 좋은 개그 웹툰, '모죠의 일지'였습니다.

 

 

 

 

4. 요리GO - HO9

출처 - 네이버 웹툰

 

월요 웹툰입니다. 요리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 웹툰은 여럿 있었지만, 이렇게 '요리'와 '요리고등학교'를 다룬 웹툰은 제게 처음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작가님이 실제 요리고 출신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요리에 관한 소소한 상식을 쌓을 수도 있어 좋습니다.

 

 

 

5. 취사병 전설이 되다 - 제이로빈/이진수

출처 - 네이버 웹툰

 

이 웹툰도 '요리'를 다룬 웹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게임 속 캐릭터처럼 경험치를 획득하고 레벨 업을 하는 등의 설정이 흥미로운데요. 군대에서 관심병사였던 주인공이 취사병으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은 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1. 그날 죽은 나는 - 이언

출처 - 네이버 웹툰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작품 설명에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장르만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어떤 스토리일지 전혀 감이 안 잡히시죠? 심리 묘사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다른 색채 없이 흑백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이 자아내는 분위기 또한 기가 막힙니다.

 

 

 

2. 아이고 아이고 - 하모

출처 - 네이버 웹툰

 

이 작품은 어떤 주제를 다루는지 한눈에 보이네요. 삶과 죽음에 관해 생각해보기 좋은 웹툰입니다. 다른 이들의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매 화 읽을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나와 내 주변 인물들의 삶을 돌이켜보기에도 좋습니다.

 

 

 

3. 오라존미 - 허5파6

출처 - 네이버 웹툰

 

허5파6 작가님만의 감성이 이번 작품에도 드러나는 듯합니다. 얼굴의 반 정도가 상처로 뒤덮인 주인공은 밝아보이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고, 그 옆에 선 인물은 싱긋 웃고 있습니다. 이 둘은 어떤 관계일까요? 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허5파6 작가님의 전작 '아이들은 즐겁다', '여중생 A'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이번 작품 또한 좋아하실 겁니다.

 

 

 

 

4. 땅 보고 걷는 아이 - 다온

출처 - 네이버 웹툰

 

작품 제목 위의 짤막한 작품 설명이 벌써부터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듯 합니다.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저는 가정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릴 때일수록 가정환경이 중요하지요. 어릴 때의 기억과 경험은 성격을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미래까지 바꿔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5. 중독연구소 - 김택기

출처 - 네이버 웹툰

 

작품 제목이 곧 작품 내용을 가리키는 정직한 웹툰입니다. 중독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중독'의 기준이 참 모호한 것 같습니다만, 중독에 빠진 이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직업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요즘 웹툰을 자주 봐서 그런지 추천드릴 웹툰이 참 많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 관리에 힘씁시다.

어제에 이어 웹툰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돼지우리 - 김칸비/천범식

출처 - 네이버 웹툰

 

요즘 제가 유일하게 보는 일요웹툰입니다. 58화까지 업데이트된 상태입니다. 스포가 될 것 같아서 내용에 대해서 섣불리 말하진 못하겠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물론이고 추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정주행 시작해보세요!

 

 

 

2. 두번째 생일 - 스프링

출처 - 네이버 웹툰

 

이번에 추천드릴 웹툰은 토요웹툰입니다. 처음엔 도통 주인공을 괴롭히는 존재가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가 않는데요. 아직 전개가 많이 되지 않은 만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제목인 두번째 생일이 무엇을 의미하는 거인지도 궁금합니다.

 

 

 

3. 복학생 정순이 - 한짜장

출처 - 네이버 웹툰

 

이 웹툰을 처음 봤을 땐 지난번에 추천드린 웹툰 '교환일기'가 생각났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신 듯합니다. 하지만 몇화만 보면 금세 그런 생각은 잊힙니다. 전혀 다른 장르와 스토리의 웹툰입니다. 익살스러운 그림체와 작가님의 개그 코드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4. 이제 곧 죽습니다 - 이원식/꿀찬

출처 - 네이버 웹툰

 

끝도 없이 죽는 주인공. 처음엔 이 웹툰 설정에 분노한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불쌍한 것 아니냐, 주인공이 무얼 그렇게 잘못했기에 이런 가혹한 일을 겪어야 하는가. 하지만 이내 웹툰 설정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시작되면서 그러한 분노들은 잦아들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드는 웹툰입니다.

 

 

 

5. 당신의 과녁 - 고태호

출처 - 네이버 웹툰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웹툰은 제가 요즘 아끼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살인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나온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벌써부터 안타깝고 화가 나지 않나요. 감옥에서 나온 주인공은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할까요? 어떤 감정을 갖고 살아갈까요? 꼭 보셨으면 하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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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몇 편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총 5개 소개합니다.

 

 

 

1. 악취 디귿

출처 - 네이버 웹툰

썸네일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이죠? 네이버 월요 웹툰인데 요즘 열심히 챙겨보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그림체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스릴러물입니다. 몰입이 정말 잘 되는 웹툰입니다. 43화까지 나왔는데 정주행 시작하시면 멈추지 않고 보게 되실 거예요.

 

 

 

2. 교환일기 한끼룩

출처 - 네이버 웹툰

교환일기가 이 웹툰에서 어떤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이 교환일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이 긴장감을 자아내면서도 중간 중간 등장하는 귀여운 그림체나 대사 덕분에 무겁지만은 않은 분위기입니다. 추천드립니다.

 

 

 

3. 도플갱어의 게임 킹스날/쥐주

출처 - 네이버 웹툰

이 웹툰 역시 위에 소개드린 웹툰들과 마찬가지로 월요 웹툰입니다. 아직 연재가 많이 되지 않은 웹툰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에 있는 듯합니다. 도플갱어가 무엇인지는 다들 아실 겁니다. 그렇다면 도플갱어 게임이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4. 노력의 결과 악파

출처 - 네이버 웹툰

어쩌다보니 오늘은 월요 웹툰만 소개드리는 것 같네요. 이 작품도 연재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썸네일 속 인물의 눈빛이 어딘가 텅 비어 보이네요. 컬러풀한 작품이 아닌 흑백 웹툰인데 이 흑백 그림체가 숨 막히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5. 데드라이프 후렛샤/임진국

출처 - 네이버 웹툰

좀비물입니다. 시즌1까지 연재를 마친 후 잠시 휴재 및 준비 기간을 갖다가 얼마 전 시즌2로 돌아온 작품입니다. 보통 좀비라고 하면 퀭한 눈빛을 갖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존재인데 이 웹툰은 다릅니다. 지능을 가진 좀비는 어떤 존재일까요?

 

 

 

오늘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었습니다. 다들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셨나요?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투표소에 안 다녀오신 분들은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는 떄인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열심히 동참하고 계시나요?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만 계시는 분들을 위해 웹툰 몇 편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완결 웹툰 추천


 

 

 

1. 머니게임 - 배진수

출처 - 네이버 웹툰

첫번째로 추천드릴 웹툰은 '머니게임'입니다.

네이버 웹툰이고 배진수 작가의 작품입니다.

배진수 작가의 작품 '금요일'도 정말 유명하죠.

머니게임은 추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한데요, 매회마다 다양한 추리를 펼치는 댓글들을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2. 소녀 연대기 - 지님

출처 - 네이버 웹툰

다음으로 소개드릴 작품은 '지님'의 '소녀 연대기'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의 인간관계와 심리 묘사를 굉장히 잘한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내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김철수씨 이야기 - 수사반장

출처 - 레진코믹스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웹툰은, 레진코믹스 작품입니다.

위의 두 작품과 달리 네이버 웹툰이 아니죠.

'김철수씨 이야기'의 주인공 '김철수'의 생애를 다룬 웹툰입니다.

그의 기구한 운명에 혀를 내두르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추천드린 웹툰 중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출은 삼가시고 웹툰을 보시면서 느긋한 실내 활동을 하는 게 어떨까요.

코로나19가 감소세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힘을 내어 이 위기를 극복합시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웹툰 추천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현재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 추천해드릴 텐데요,

곧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웹툰 추천


 

 

 

1. 10월 28일 -천정학

출처 - 네이버 웹툰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베도(베스트 도전)에서 올라온 작품입니다.

4화까지 나온 상태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궁금합니다.

 

주인공 '상길'은 별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8일 '그 날'도 여느 때와 다름 없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 상길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10월 28일 오후 9시가 되려던 찰나, 갑자기 오전 9시로 되돌아 간 것입니다.

상길은 꺼림칙했지만 데자뷰(데자뷔)이겠거니, 넘겼습니다.

 

하지만, 오후 9시가 되면 어김 없이 몇 번이고 오전 9시로 되돌아갔고

상길은 점점 피폐해져갔습니다.

 

과연 상길에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스치듯 지나간 등장인물들 중 주인공 상길과 이 이야기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칠 인물이 있을까요?

 

 

 

 

2. 대학일기 -자까

출처 - 네이버 웹툰

 

 

 

유명한 작품이죠?

대학생 분들이시라면, 한 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작품을 보지 않으셨더라도, 이 웹툰의 캐릭터나 캡쳐본은 분명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재밌는 작품입니다.

대학일기의 작가인 '자까'님은 대학 생활을 하며 겪는 일을, 귀여운 그림체와 함께 그려나갑니다.

 

작가 분이 실제 대학생이신 만큼, 많은 대학생 분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종종 보는데, 공감이 많이 되어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3. 스피릿 핑거스 -한경찰

출처 - 네이버 웹툰

 

 

 

많은 독자 분들이 남자주인공 '기정'에게 열광하십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여럿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 그림체와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이미지만 봐도 색감이 눈에 띄지요?

작품 소개에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라고 써 있듯이,

주인공 '송우연'이 그림 모임에 들어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초창기에 자주 챙겨보던 웹툰이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일요웹툰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인기가 아직 건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작품을 보시고 작가님의 그림체에 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추천해드린 작품들, 어떠신가요?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두가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웹툰 추천>



오늘 추천드릴 웹툰은 총 3편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웹툰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1. 언덕 위의 제임스 - 쿠당탕 (네이버, 연재 중)

출처 - 네이버 웹툰



네이버에서 현재 수요일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웹툰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림체에서부터 우스꽝스러움이 느껴지죠?
작가님 이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매화에 '제임스'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매화 다른 스토리와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형식이므로 물론, '제임스'도 서로 다른 인물들입니다.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제임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스꽝스럽고 다소 어이 없기도 한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등장인물들이 뱉는 대사도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입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반전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2. 차원이 다른 만화 - 요엔 (네이버, 연재 중)

출처 - 네이버 웹



'차원'이 다른 만화라는 제목 때문에 그 만큼 수준이 높은 만화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런 뜻도 내포하고 있을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의 '차원'은 말 그대로 '차원'을 뜻합니다.



작중인물 '이차원'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차원입니다. 마치 종이 속 그림을 오려 놓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차원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뛰어난 외모를 지닌 그야말로 완벽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같은 반 학생 '노마진'은 '이차원'이 다른 이들과 다르다고 말하지만, 노마진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노마진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마진을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이 과정에서 답답한 감정을 느끼고 어이 없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우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3. 원주민 공포만화 - 원주민 (네이버, 연재 중)

출처 - 네이버 웹툰



제목만 봐선 무서운 공포 웹툰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림체가, 더 정확히 말하면 위의 저 그림은 무섭다기 보단 코믹한 것 같습니다.
장르가 무엇인지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작품 첫 화를 봐도 이게 코믹물인지 공포물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작품의 첫 시작엔, 자극적 장면이 있으므로 임산부, 노약자, 심약자는 주의하시길 바란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것만 봐선 공포물 같습니다.
실제로 작품의 바탕색이 검은색이라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림체도 무섭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중간중간 웃긴 대사를 칩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컷을 보기 위해 이 작품을 본다는 독자들의 감상평이 있을 만큼, 마지막 반전이 대단합니다.







오늘 추천드린 3편의 웹툰, 시간 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곳곳에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저희 동네는 일기 예보와 달리 비가 몇 방울 떨어지다 금세 그쳤습니다. 여전히 날은 흐립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환절기라 건강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벌써 월요일과 화요일을 지나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목요일만 지나면 곧 금요일, 그리고 주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 힘내시고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7)

 

 

 

 

 

출처 - 교보문고

 

 

 

 

 

올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 등단한 지 10년 이내의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하여 모아 놓은 책입니다.

책에는 총 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목차에 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처음에 실린 소설은 대상작인 임현 작가의 '고두'입니다.

이후, 최은미 작가의 '눈으로 만든 사람'이 실려 있고,

뒤이어 김금희 작가의 '문상', 백수린 작가의 '고요한 사건', 강화길 작가의 '호수ㅡ다른 사람', 최은영 작가의 '그 여름', 천희란 작가의 '다섯 개의 프렐류드, 그리고 푸가'가 나옵니다.

 

 

 

제가 요즘 단편소설에 빠져 있는 터라, 아주 흥미있게 잘 읽은 책입니다.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을 수상한 '고두'는 어느 윤리 교사의 비윤리적 행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다른 대상에게 말하는 듯한 문체가 사용되었는데,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절로 생깁니다.

 

 

 

윤리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지만, 윤리 교사는 불쌍한 학생을 도운 것이라며 말도 안 되는 자기합리화, 변명을 합니다.

 

 

 

언젠가부터 학생은 학교에 나오지 않지만, 윤리 교사는 학생을 찾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학생은 배가 부른 채로 교무실에 찾아오고 모든 선생님들의 시선이 학생과 윤리 교사에게로 쏠립니다.

학생은 교사에게 말합니다, 사랑했다고.

 

 

 

시간이 흘러 흘러 윤리 교사는 가정을 꾸리고 그 때 그 일을 잊은 채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반 학생이 죽었고 가해자가 십수년전 자신이 임신시켰던 학생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윤리 교사는 끊임 없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억울해합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들은 그런 존재라며 다소 냉담한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우리는 이 소설을 읽으며, 인간 행동과 그 행동의 양면성에 관해 생각하게 됩니다.

 

 

 

대표로 소설 하나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궁금증, 흥미가 생기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깥은 여름 (김애란 소설)

 

 

 

 

 

출처 - 교보문고

 

 

 

 

 

김애란 작가를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 분의 책을 한 권 읽어봤었습니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두근 두근 내 인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이미 접해보셨거나 들어본 적 있으실 듯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작가의 신작이며, 위와 마찬가지로 단편 소설집입니다.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에 실린 '노찬성과 에반'이라는 소설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초등학생 노찬성은 할머니가 일하는 휴게소에서 유기견을 발견합니다.

노찬성은 그렇게 버려진 개들을 많이 봐왔고 처음엔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그 유기견을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노찬성은 개에게 '에반'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나쁜 꿈을 꾸던 노찬성은 에반이 온 이후로 나쁜 꿈을 꾸지 않았고, 에반이 자신을 지켜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반은 늙은 개입니다.

어느 날부터 에반은 여느 늙은 개들과 마찬가지로 몸까지 불편해집니다.

노찬성은 에반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지만, 수술은 커녕 검사조차도 노찬성이 부담하기엔 턱없이 많은 비용이 듭니다.

노찬성은 결심 끝에 안락사를 시키기로 결심하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통해 안락사 비용을 법니다.

 

 

 

노찬성은 과연 에반을 안락사시킬 수 있을까요?

너무나 서글픈 소설이었습니다.

 

 

 

 

 

 

 

오늘 추천드린 두 권의 책,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웹툰 몇 편을 들고 왔습니다.
취향에 맞는 작품 골라서 꼭 보시길 바랍니다.







1. 귀전구담 (연재중)





출처 - 네이버 웹툰





간혹 공포 영화나 만화에서 친구들 여럿이 모여 무서운 이야기, 귀신 이야기를 시작함으로써, 극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전구담은 그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공포물에서 인간이 귀신 이야기를 했다면, 여기에선 귀신이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 인간이 귀신의 무서움에 관해 논한 것과는 달리, 귀신들은 오히려 인간의 표독스러움, 잔인함에 관해 대활 나누며 치를 떱니다.



귀신들이 돌아가며 차례대로 늘어놓는 이야기들은, 인간의 극악무도함을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요즘은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당신의 침대 밑에 있는 것이 귀신인 게 무서울 것 같냐, 사람인 게 무서울 것 같냐는 질문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겠지요.





2. 야채호빵의 봄방학 (연재중)





출처 - 네이버 웹툰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고 챙겨보는 작품입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여러분께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주인공은 위의 이미지에 있는 학생입니다. 이름은 '야채'입니다. 밝고 긍정적인 아이이며, 말도 정말 예쁘게 합니다. 마음 씀씀이는 더욱 더 예쁜 아이입니다.



야채는 다른 학생들처럼 식사 시간에 학교 급식을 먹지 않고, 직접 도시락을 싸와서 먹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반 친구 '나비'가 본인처럼 급식을 먹지 않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야채는 나비에게 다가가지만,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에 되레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나비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친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3. 두번째 집 (재중)





출처 - 다음 웹툰





남자 주인공은 고등학생으로, 불우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랍니다. 아버지는 술을 자주 마시고, 남자 주인공에게 폭력을 수시로 행사하곤 합니다.
때문에, 그의 몸은 늘 멍 투성이입니다.



그런 그의 옆집에 여자 주인공이 이사옵니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지만, 여자에겐 남편이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도 그다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남편은 냉철하고 무신경하며, 여자 주인공을 무시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학교에선 별 다른 존재감 없이 다소 단조로운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에게 다가온 같은 반 친구, 바로 반장입니다.



앞으로 이 세 사람에게 일어날 일이 궁금한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4. 네가 없는 세상 (완결)





출처 - 네이버 웹툰





지난 번에 소개드렸던 작품 '죽음에 관하여'를 기억하시나요?
시니, 혀노 님이 작가였습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작품도 시니, 혀노 님이 함께 한 작품입니다.



제목이 결국 내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목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원인 모를 바이러스가 퍼져 감염되고 있는 이들, 고등학생인 주인공의 부모님도 감염되고 맙니다.
감염된 이들은 이기적이고 냉랭한 모습을 보입니다.



주인공은 친구들과 함께 이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5. 범인에 대하여 (완결)





출처 - 네이버 웹툰





제목만 보고 자칫 범죄 스릴러물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범죄 스릴러 장르는 아닙니다.



이번 작품은 베스트 도전, 일명 베도에 있는 작품입니다.



서로 사랑했던 연인 한 쌍이 헤어지는 과정과 그들의 심리를 매우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그림체를 좋아하는 분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열대야가 완전히 물러나, 요즘 밤 바람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완결웹툰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툰 10편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죽음에 관하여 / 시니, 혀노





출처 - 네이버 웹툰





제게 인생 웹툰을 단 하나 뽑으라고 하면, 주저 없이 '죽음에 관하여'를 말할 것입니다.



이 웹툰은 제목 그대로 '죽음'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죽음에 이르게 된 사람들이 '신'을 만나, 그에게 각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죽음의 문턱에 몰리게 된 이유들.



이 웹툰을 읽다 보면 눈물 짓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평소엔 의식하지 않지만, 우리 삶 가까이에 존재하는 죽음.

삶과 죽음에 관한 진지한 고찰을 가능케해주는 웹툰, <죽음에 관하여>를 추천해드립니다.







2. 여중생A / 허5파6





출처 - 네이버 웹툰





이 작가 분의 웹툰은 다른 웹툰에 비하여 그림체가 단순합니다.

때문에, 이 웹툰을 처음 보신 분들 중엔 의아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단순한 그림체가 스토리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는 사실을, 이 작가님의 웹툰을 통하여 알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불안정한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란 주인공 '미래'는 사회적 관계를 맺는 데에 미숙한 중학생입니다.

'미래'가 가진 상처들과 그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등장하는 심리 묘사는 많은 사람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면서도 담담한 분위기의 웹툰, <여중생A>였습니다.







3. 어서오세요 305호에 / 와난





출처 - 네이버 웹툰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웹툰은 동성애에 관한 웹툰입니다.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우리 현대 사회에 팽배한 동성애 차별과 편견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입니다.



평소 동성애에 관하여 관심이 없었거나, 동성애에 관해 관심이 생겼거나, 주위에 동성애자가 있거나, 혹은 본인이 동성애자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동성애에 관해 조금은 알게 되고 따가운 시선 속 동성애자들이 겪는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 웹툰이었습니다.







4. 아이들은 즐겁다 / 허5파6





출처 - 네이버 웹툰





작가 이름이 익숙하신가요?

네, 맞습니다.
웹툰 추천 두 번째 작품에서 언급했던 작가 분입니다.



작가 특유의 그림체는 <여중생A>보다 전작인 <아이들은 즐겁다>에서 여실히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주인공 '다이'는 아이 특유의 순수함을 잃지 않습니다.



담백한 그림체와 아이의 순수함이 시너지를 일으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연재 당시 '힐링물'이라는 댓글이 대다수였을 정도로, 따뜻한 작품이지만, 한 편으론 가슴이 먹먹해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5. 소곤소곤 / 옛사람





출처 - 네이버 웹툰





그림체, 색감, 스토리 삼박자 모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의 미스테리 내지는 공포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에피소드가 바뀔 때 마다 그에 맞게 작품의 전체적인 색감이 달라집니다.



특유의 그림체와 색감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림체, 색감에 치중해 설명드려서 스토리가 빈약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각각의 에피소드 막바지에 드러나는 반전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 밤에 읽기 좋은 웹툰으로 추천드립니다.







6. 아이덴티티 / 시니, 수훈





출처 - 네이버 웹툰





몇 분은 눈치채셨겠지만, 맨 처음 소개해드린 <죽음에 관하여> 작가인 '시니'가 이번에도 등장했습니다.

참고로, 시니는 스토리 담당이고 <죽음에 관하여>에서는 혀노, <아이덴티티>에서는 수훈이 각각 그림 담당입니다.



이 작품은 정체성 혼란을 느끼는 '헨리 모리스'가 정신과 의사 '와이번'을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잠자는 동안, 다른 사람이 되어 그 사람의 꿈을 꾸게 되고, 그 수가 점점 많아져 결국엔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잊을까 두려움에 떠는 '헨리 모리스'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다소 특이한 소재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궁금한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7.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 네스티캣





출처 - 네이버 웹툰





제가 읽으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웹툰이 바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입니다.



보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와 듣지 못하는 여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웹툰입니다.

두 사람 모두 신체적으로도 불편함을 겪고 있고, 그들을 둘러싼 환경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이들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어줍니다.



긴 설명보단,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8. 나는 귀머거리다 / 라일라





출처 - 네이버 웹툰





이 웹툰의 작가님 본인이 청각 장애를 갖고 계십니다.
때문에 청각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놓았습니다.



이 웹툰은 모든 분들께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는 오해와 배려라고 생각했던 섣부른 판단과 언행들이 오히려 상처를 안겨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내서라도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웹툰입니다.







9. 귀도 / 주동근





출처 - 네이버 웹툰




한여름밤에 읽기 좋은 공포 웹툰입니다.

단순히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공포와 재미를 한 번에 챙기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중간에 끊지 마시고 꼭 마지막 화까지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10. 데드데이즈 / DEY





출처 - 네이버 웹툰





작품의 완성도가 굉장한 웹툰입니다.

특이하게도, 좀비물입니다.

그림체가 생생해서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고,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때문에 영화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던 호평 일색의 웹툰이었습니다.

실제로 영화화를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완성도 높은 웹툰을 원하신다면, 반드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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