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웹툰 추천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현재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 추천해드릴 텐데요,

곧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웹툰 추천


 

 

 

1. 10월 28일 -천정학

출처 - 네이버 웹툰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베도(베스트 도전)에서 올라온 작품입니다.

4화까지 나온 상태인데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궁금합니다.

 

주인공 '상길'은 별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8일 '그 날'도 여느 때와 다름 없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 상길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10월 28일 오후 9시가 되려던 찰나, 갑자기 오전 9시로 되돌아 간 것입니다.

상길은 꺼림칙했지만 데자뷰(데자뷔)이겠거니, 넘겼습니다.

 

하지만, 오후 9시가 되면 어김 없이 몇 번이고 오전 9시로 되돌아갔고

상길은 점점 피폐해져갔습니다.

 

과연 상길에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스치듯 지나간 등장인물들 중 주인공 상길과 이 이야기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칠 인물이 있을까요?

 

 

 

 

2. 대학일기 -자까

출처 - 네이버 웹툰

 

 

 

유명한 작품이죠?

대학생 분들이시라면, 한 번쯤은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작품을 보지 않으셨더라도, 이 웹툰의 캐릭터나 캡쳐본은 분명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재밌는 작품입니다.

대학일기의 작가인 '자까'님은 대학 생활을 하며 겪는 일을, 귀여운 그림체와 함께 그려나갑니다.

 

작가 분이 실제 대학생이신 만큼, 많은 대학생 분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종종 보는데, 공감이 많이 되어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3. 스피릿 핑거스 -한경찰

출처 - 네이버 웹툰

 

 

 

많은 독자 분들이 남자주인공 '기정'에게 열광하십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여럿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 그림체와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이미지만 봐도 색감이 눈에 띄지요?

작품 소개에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라고 써 있듯이,

주인공 '송우연'이 그림 모임에 들어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초창기에 자주 챙겨보던 웹툰이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일요웹툰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인기가 아직 건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작품을 보시고 작가님의 그림체에 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추천해드린 작품들, 어떠신가요?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동네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거란 예보와는 달리,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동네 날씨는 어땠나요?

 

 

 

오늘 가져온 정보는 공무원 시험 정보입니다.

충남 지방공무원 추가 시험 공고가 떴는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일반 행정직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추가 임용


 

 

 

 

 

 

 

 

 

 

가장 먼저, 접수 기간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접수 :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취소 :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다음으로, 시험 일정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필기 시험입니다.

 

 

 

시험장소 공고일 :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시험일 :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합격자 발표일 :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필기 시험에 합격하신 후, 면접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험장소 공고일 :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시험일 :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합격자 발표일 : 2018년 3월 9일 금요일

 

 

 

 

참고로, 접수 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또, 응시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시료 : 5000원 (이외 신용카드 결제, 휴대전화 결제, 계좌이체 수수료 등 소정의 처리비용 소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기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는 응시수수료 면제합니다.

 

 

 

 

일반 행정직의 임용예정기관별 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123명

 충청남도 17, 천안시 26, 공주시 1, 보령시 2, 아산시 9, 서산시 13, 논산시 11, 계룡시 3, 당진시 4, 금산군 5, 부여군 10, 서천군 4, 청양군 2, 홍성군 13, 예산군 3

 장애인

 9명

 충청남도 2, 천안시 2, 아산시 1, 서산시 2, 금산군 1, 서천군 1

 저소득층

 10명

 충청남도 1, 천안시 2, 보령시 1, 논산시 1, 계룡시 1, 금산군 1, 부여군 1, 홍성군 2

 

 

 

시험 과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수(3) :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지방행정 포함),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

 

 

 

 

시험 시간은 5과목에 100분(10시~11시 40분)입니다.

응시 연령은 18세 이상 (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입니다.

 

 

 

거주지 제한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여야 합니다.

 

1)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충남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는 자로서 동 기간 중 주민등록의 말소 및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함

2) 2017년 1월 1일 이전까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총 3년 이상인 사람 

 

 

 

 

 

 

 

 

아직 접수까지 한달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접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가 기다리던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웹툰 추천>



오늘 추천드릴 웹툰은 총 3편입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믹 웹툰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1. 언덕 위의 제임스 - 쿠당탕 (네이버, 연재 중)

출처 - 네이버 웹툰



네이버에서 현재 수요일에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웹툰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림체에서부터 우스꽝스러움이 느껴지죠?
작가님 이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매화에 '제임스'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매화 다른 스토리와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형식이므로 물론, '제임스'도 서로 다른 인물들입니다.
이름만 같은 동명이인이라고 해두겠습니다.



제임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우스꽝스럽고 다소 어이 없기도 한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등장인물들이 뱉는 대사도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입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반전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2. 차원이 다른 만화 - 요엔 (네이버, 연재 중)

출처 - 네이버 웹



'차원'이 다른 만화라는 제목 때문에 그 만큼 수준이 높은 만화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런 뜻도 내포하고 있을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의 '차원'은 말 그대로 '차원'을 뜻합니다.



작중인물 '이차원'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차원입니다. 마치 종이 속 그림을 오려 놓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차원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뛰어난 외모를 지닌 그야말로 완벽한 인물로 그려집니다.
같은 반 학생 '노마진'은 '이차원'이 다른 이들과 다르다고 말하지만, 노마진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노마진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마진을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이 과정에서 답답한 감정을 느끼고 어이 없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우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3. 원주민 공포만화 - 원주민 (네이버, 연재 중)

출처 - 네이버 웹툰



제목만 봐선 무서운 공포 웹툰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림체가, 더 정확히 말하면 위의 저 그림은 무섭다기 보단 코믹한 것 같습니다.
장르가 무엇인지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작품 첫 화를 봐도 이게 코믹물인지 공포물인지 분간이 안 됩니다.
작품의 첫 시작엔, 자극적 장면이 있으므로 임산부, 노약자, 심약자는 주의하시길 바란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것만 봐선 공포물 같습니다.
실제로 작품의 바탕색이 검은색이라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림체도 무섭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중간중간 웃긴 대사를 칩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컷을 보기 위해 이 작품을 본다는 독자들의 감상평이 있을 만큼, 마지막 반전이 대단합니다.







오늘 추천드린 3편의 웹툰, 시간 되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 : 듀얼


 

 

 

 

 

출처 - 티빙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서은수 주연의 '듀얼'입니다.

 

 

 

이미 종영을 한 상태이고,

현재 후속작으로 '구해줘'가 방영 중입니다.

 

 

 

'듀얼'은 범죄/스릴러 장르인데, 소재가 무척 특이합니다.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위 포스터에서 이미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우 양세종이 복제인간 역을 맡았습니다.

 

 

 

쉽게 내용이 추측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장득천 役 / 정재영

출처 - 티빙

 

 

 

배우 정재영이 맡은 역할은, 아픈 딸 '장수연'을 납치 당한 뒤 딸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형사 '장득천'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그에게 남은 가족은 딸뿐입니다.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딸은 병을 앓고 있었고, 때문에 장득천은 줄기세포 치료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문의 남자에게 딸을 빼앗기고 말았고 그 이후, 그를 쫓게 됩니다.

 

 

 

정재영 님의 연기는 두 말하면 입 아프죠. 이 드라마에서 정재영은 장득천 그 자체였습니다. 

 

 

 

 

 

이성준 役 / 양세종

출처 - 티빙

 

 

 

 

 

기억을 잃은 '이성준'은 영문도 모른 채, 장득천 형사에게 납치범으로 몰려 만신창이가 되도록 맞습니다.

처음엔 장득천에게 오해를 샀지만, 이후에는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장득천과 함께 그의 딸 수연을 찾아다니며 차차 자신의 기억을 되찾습니다.

자신과 꼭 쌍둥이처럼 닮은 남자, 능숙하게 상처를 꿰맨다거나 태어나기도 전의 일을 기억하는 자신의 모습 등에 의문을 품으며 완전히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는 양세종 님의 연기를 처음 봤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데다가 199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마무시한 연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1인 2역(1인 3역이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이라는 쉽지 않은 연기였기에, 더욱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성훈 役 / 양세종

출처 - 티빙

 

 

 

 

 

이성준과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는 이성훈입니다.

이성준이 선(善)이라면, 이성훈은 악(惡)을 표방하는 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극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쇄살인범이 된 이성준은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며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가 이토록 자신과 타인을 망가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의 속내를 알고나면 그를 미워할 수 없게 됩니다.

 

 

 

양세종 님의 연기는 악역 이성훈일 때,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기대됩니다.

 

 

 

 

 

류미래 役 / 서은수

출처 - 티빙

 

 

 

 

 

의학부 기자인 '류미래'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에 관해 궁금증을 품게 되고 이후, 이성준과 장득천과 엮이며 그들을 돕게 됩니다.

류미래는 엄마의 비밀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요즘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수 역할로 출연 중인 배우 '서은수' 님입니다. 서은수 님이 연기하는 '류미래'는 극중에서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까요?

 

 

 

 

 

이 외에도 배우 김정은 님이 '최조혜' 역할로 출연했는데, 개인적으로 크게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었던 것 같아 설명을 뺐습니다.

 

 

 

 

 

 

 

'복제인간'이라는 과학의 영역이면서 윤리성에 관해 논하지 않을 수 없는 소재에 관해 다룬, 의미 있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82년생 김지영>



출처 - 교보문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천도서 한 권을 가져왔습니다.
읽어보신 분들도 계실 테고,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책 제목은 이미 많은 분들이 들으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노회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에 선물한 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페미니즘에 관하여



흔히들 이 책을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 곳곳 뿌리내린 성차별에 관한 고찰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꺼내기 망설여질 만큼 페미니즘에 관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민감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혐, 여혐이라는 말로 sns가 도배되어 있고, 여자와 남자의 대립적, 적대적 구도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과연 어떨까요?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이 책에은 엄청난 반전도, 감동도, 재미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 특별한 책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읽은 후엔 정신이 멍해집니다.
이런 점에선 특별한 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정말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주인공 '김지영' 씨가 겪은 일들이 대한민국의 평범한 여성들이 겪는 일상적인 일들이라는 점입니다.



차별이라 인식하지 못했던 사소하고 고질적인 언행들, 우리는 그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나보고 맘충이래"



아이와 함께 기진맥진해진 몸을 이끌고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잠시 숨을 돌리던 '김지영' 씨는 젊은 이들의 대화 속 '맘충'이라는 단어를 듣게 됩니다.



사실 저는 '맘충'이란 단어를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sns에서 '맘충'이란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됐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신조어였습니다.
일부가 아닌 그 집단 전체를 가리켜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이러한 용어들을 옳다고 볼 수 있을까요?
'틀딱'이라는 단어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이 책은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사유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그러한 일상적인 일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젠 부산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렸다기보다, 쏟아졌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
기상청의 예측을 훨씬 웃도는 수준의 기습 폭우로 인하여, 많은 부산 시민 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버스나 자가용이 물에 잠겨 등교, 출근에 난항을 겪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비 때문에 차도 무척 밀려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부산 곳곳의 학교에선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비 때문에 피해 입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안? 않? 어떻게 구분할까>






둘의 사용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1. 안 돼 / 않 돼



a. 안 돼
b. 않 돼



a와 b 중 어느 것이 옳은 표기일까요?
우선, 답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답은 'a. 안 돼'입니다.
왜 a가 맞는지에 관하여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2. 안=아니 / 않=아니



'안'은 '아니'의 준말, '않'은 '아니'의 준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 돼'가 '아니하여 돼'보다는 훨씬 자연스럽죠?
따라서 '안 돼'가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리송하실 것 같습니다.
구분법에 관해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3. '안'은 형용사, 동사 앞에!



형용사나 동사 앞엔 무조건 '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a : 개강해서 기쁘겠구나.
b : 하나도 안/않 기뻐요.



'기쁘다'는 형용사로서, 위 대화에선 '안'이 오는 게 맞는 것입니다.
반면, 앞이 아닌 뒤에 올 경우엔 '않'을 쓰시면 됩니다.



예시)
포기하지 을 거예요.








어떠신가요?
쉽게 이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맞춤법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많이 접하는 일 같습니다.
이번 주 목표를 책 한권 완독하는 거 어떨까요?
독서의 계절에 걸맞는 목표인데다가 맞춤법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는 조금 더 나은 주간이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은 어떨까요?
마침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니까요.







<살인자의 기억법>





출처 - 네이버 영화





오늘 소개드릴 책은 최근 영화화되어, 개봉까지 한 작품입니다.
설경구, 김남길, 설현 주연의 영화이죠.
저는 영화로는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예매율 1위 작품이 '살인자의 기억법'입니다.
9월 6일에 개봉하여 80만 관객을 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 책을 처음 접했었습니다.
매우 얇은 데다가 제목도 특이해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책입니다.
수능이 끝난 시기여서, 학교에서 자습이 주어지곤 했는데 그 시간이 퍽 지루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시작하니까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물론, 책이 얇아서 책을 다 읽는 데에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교보문고





연쇄살인마였던 '병수'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립니다.
병의 특성상, 기억이 점점 흐릿해지는 가운데 '병수'는 의문의 남자 '주태'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합니다.
그리고 '주태'로부터 '병수' 자신의 딸 '은희'를 지키기 위한 사투가 시작됩니다.



병수는 은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온전치 못한 기억과의 사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이 책은 문장의 호흡이 짧습니다.
때문에 정말 쉽게 읽힙니다.
말그대로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문장이 짧아서 잘 읽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스토리와 전개, 문체 모두 흡인력이 아주 강력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결말입니다.
어떤 반전이 숨어 있을지 궁금한 분들은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추천드린 책 어떠셨나요?
스테디셀러에 등극돼 있는 이 책, 읽는 데에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므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활기차게 시작해야 할 하루인데, 저는 비염으로 고생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 중이신가요?

한밤중엔 눈이 너무 가려워 비볐는데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부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가 막혀 숨쉬기도 어려웠습니다.

아침이 되니, 재채기와 콧물이 말썽입니다.

코를 하도 풀다보니 코가 헐 지경입니다.

 

 

 

병명이 알레르기 코염으로 변경되었다는데,

아직은 입에 붙지 않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간혹 감기가 너무 오래 간다고 생각이 드는 분 계신가요?

환절기만 되면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몇년 전엔 감기가 무척 오래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잡지를 보다가 제가 앓고 있는 증상이 감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증상에 관해 알아볼까요?

 

 

 

-코가 막혀 있다.

-만성적으로 맑은 콧물이 흐른다.

-재채기를 수시로 한다. (콧물과 재채기는 아침에 가장 심함)

-눈이 가렵다.

-코가 가렵다.

-목이 가렵기도 하다.

-두통이 있다.

 

 

 

그렇다면 감기와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감기는 발열 증상이 있고,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일단, 비염이라는 것이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그때그때 완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염이 심해지는 때에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는 것입니다.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면, 근처 약국에 들려 약을 사셔도 됩니다.)

이것만큼 효과가 즉각적인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루만에 좋아지진 않고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주 약을 먹어야 할 것입니다.

 

 

 

약 복용 시 주의할 점은, 졸음입니다.

약의 성분 중 항히스타민제가 콧물을 멎게 하는 역할을 한는데 졸음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도중에 잠이 쏟아지면 큰 낭패이기 때문에 복용 시 주의를 바랍니다.

 

 

 

또한, 코 세척에 신경을 써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방송인 이상민 씨가 방송에 나와 직접 코 소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코 세척용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 소독하시면 됩니다.

 

 

 

작두콩이 좋다고 하여, 직접 집에서 작두콩을 끓여 물여 타 먹는데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양치도 꼼꼼히 하셔야겠죠.

 

 

 

 

 

 

 

저처럼 고생 중이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일요일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주말입니다.

평일에 쌓인 피로 풀고 편히 쉴 수 있는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맞춤법 정보를 가져왔는데,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여기에요/여기예요


 

 

 

 

 

(1) 여기요!

(2) 여기요!

 

 

 

(1)과 (2) 중 어떤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 맞춤법을 두고 출연진들 사이에 약간의 논쟁이 오갔습니다.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 씨의 선택은 '(1)여기에요'였지만, 정답은 '(2)여기예요'였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마저 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 제 주변을 봐도 '에요'와 '예요'를 제대로 구분해서 사용하시는 분이 매우 적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구분법에 관하여 알아볼까요?

 

 

 

 

 


에요/예요/이에요/이예요


 

 

용어 위주의 설명이 아닌, 제가 구분하는 방법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예요'라는 말은 없습니다.

머리 속에서 '이예요'는 지우고, 나머지 세 개로 설명하겠습니다.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입니다.

전자는 받침이 있는 단어 뒤에 쓰고,

후자는 받침이 없는 단어 뒤에 쓰시면 됩니다.

사과와 수박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

이것은 사과예요.

이것은 수박이에요.

 

 

 

어떤가요? 대충 감이 잡히시는지요?

같은 이유에서, '여기예요'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요'는 언제 쓰이는 것일까요?

'아니에요'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쉽지만은 않은 우리나라 맞춤법,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지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모두들 기운 내시고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학생 분들에겐 직접적 연관이 없겠지만, 부모님께 알려드리거나

직장인 분들께 도움이 될 정보일 듯 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현황 알아보기


 

 

 

지난 5월 신청했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의 지급일이 9월 이후로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근로장려금 진행 상황에 관해 알 수 있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출처 - 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

 

 

 

검색창에 국세청홈택스 또는 홈택스를 치면 곧바로 바로가기가 뜨는데요,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뜰 겁니다.

일단 로그인을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을 마치셨나요?

다음 단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가장 좌측에 '조회/발급'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아이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

 

 

 

그 후, 여러가지 배너들이 뜨는데요, 위 이미지는 그 중 가장 좌측을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보라색 칸에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이라고 쓰여있는 거 보이시죠?

이 중 아래에서 두 번째인 '심사진행상황조회'를 누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심사진행상황이 단계별로 뜹니다.

여기에 신청금액도 뜹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번에 깜빡하셨거나, 잘 알지 못하셔서 신청하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잠시 관련 정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

 

 

 

정기신청은 5월이 맞습니다만,

이 신청기간이 지난 후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종료일의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는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단, 정기신청기간에 신청한 것이 아니므로 원 금액보다 10% 감액되어 지급이 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나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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